사이트 내 전체검색

팝니다

도내인테리어 최저가 믿지마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강 작성일17-04-09 18:00 조회2,322회
연락처 010-3344-8591

본문

저는 카페를 하고 있는 사업주 입니다.

저희 가게에 4평 창고를 지으려고  저도 글을 보고 전화를 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서도 대충 작업도 대충 뭐만하면 다 괜찮다고 하고

전기도 잘못하면서 친구한테 전화로 물어보면서 대충 하는 듯 했습니다.

전선도 제가 아는 전기 업자 한테 물어보니 요즘은 잘쓰지않는 선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공사가 마무리 되고 저희는 잔금까지 제때 지급 했는데 ,

그 후 하자가 계속 발생했고,  돈을 받고나니 전화도 띄엄받고 물론 바쁘셔서 못받을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부재중이 찍혀도 전화도 오지않을떄가 많았습니다 .

전등 쪽에서 하자가 발생하더니 도배마감 까지 다 끝난 창고에서 천장을 짜르더니 그것을 등으로 막으면

된다고 하네요. 등으로 막아서 자른부분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어느누가 이제야 새집인데 아무리 가려진다고 한들

좋아하겠습니까? 저는 그때까지도 아무말 안했습니다. 

 조립식 창고를 짓고 옆에 구멍을 실리콘으로 막아달라고 하였더니, 앞에는 실리콘 쏘고 뒤에는 폼으로 쏴놓고 하는말이 뒤에는 안보이니깐 그렇게 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제까지 공사해온걸 보면 참 귀찮아서 저렇게 했구나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없이 그냥 자기맘대로 쏘고 짜르고 참 누구집인지 모르겠더군요. 저희가 화낸적도 없고 해달라는데로 하라는데로 견적한번 줄이지 않았고 그대로 다했더니 우스운가봅니다.

또 저희 콘센트 쪽에 또 하자가 발생하였고 , 제가 전화해서 와달라고 했더니 , 온다고 했다가 갑자기 내일로 미루고 한번에 작업하려고 하는건데 왜 그러냐고 화를 내더군요. 저는 어이가 없네요 정말로 한번에 작업을 잘했으면 진작에 끝나는 문제를 도대체 제가 왜 돈내고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이유는 또 저같은 피해자가 안생기길 바라며 씁니다.

돈은 꼬박꼬박 달라고 말씀도 잘하시고 ^^돈을 받으니 태도가 확 달라지시던데 그렇게 살다가 큰일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jejugesipan@gmail.com  |  PC 버전
Copyright © 제주생활게시판닷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