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 봉사활동 하러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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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O당 작성일25-02-03 20:58 조회2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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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봉사활동 한번 해 보고 싶다.
생각만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생각만 가지고 살다가 우연히 당근에서 "행복이네 유기견 보호소"를 알게 되었어요.
지금 여기 많이 힘들어요..
주인분이 건축물 위반으로 구속 되어서
지금 아가들이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해요~
후원도 좋치만
봉사활동도 너무 뜻 깊고, 좋은 시간이 될듯해요
저도 당근에서 3일전에 알게되어서
어제 오늘 이틀 다녀왔어요~
제가 가서 밥 한끼라도 더 먹일수 있다는 생각에
한마리라도 더 챙겨 줄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손 놓고 모른척 할수가 없네요ㅠㅠ
지금 일손이 너무 부족해서 .300마리 넘는 강아지 다 케어 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해요~
지금 2틀에 한번식 밥을 먹이고 있어요~ㅠㅠ
손이 모자라서 하루에 다 돌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은 다 엄청 순하고 착해요^^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구요~
누구 하나 안 예쁜 아이들이 없어요.
자기들만의 규칙도 딱 있고, 잘 지켜요..
지금도 아른아른 거려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봉사 하실수 있는 분들이 많이 나와주시면
여기 있는 개들,
하루에 한번식은 밥 먹을수 있지 않을까?싶어요ㅠㅠ
(오시면 밥 주고 똥 치우는 일 이에요~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루 3시간 정도 하니까 그리 길진 않더라구요.)
마스크 쓰시고 편한 옷 입고 오심되요
장화랑 겉에 입을 옷은 따로 줘요^^
오전 9시부터 12시 정도 까지 일 하더라구요
오후에도 봉사 할수 있다고 하니 너무 긴 시간 아니니
짬 나시는 시간에 나오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예쁜아가들 좀 돌봐주세요!!
하루 3시간 ~3시간 30분 정도 봉사하심 되요!!
첨에 저도 몰라서 인스타 들어가서 메세지 보내서
갔어요
문의 해 보세요~!!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면 여기 계시는 관리자 분들도 으쌰으쌰 힘이 나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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