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8 무료 영화 같이 관람해요! ] (영화 : 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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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지 작성일23-07-26 16:32 조회1,90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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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오후 점심먹고 잠시 추억의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
서귀포 아시아 CGI 센터라는 공간에서 다같이 영화를 보려고 해요!
비용은 따로 없습니다!
그저 영화 보는걸 너무 좋아하는 분이 서귀포 영화관이 너무 좁고 싫어서
매주 한림까지 1시간이상 운전해서 다니다 이번에 다같이 보면 좋겠다 싶어서 만든 1일모임이라고 해요!
- 영화 : HOOK 후크( 피터팬의 그 후크 선장 맞아요)
- 장소 : 아시아CGI센터 시사실 (서귀포시 동홍동 455-3)
- 시간 : 7월 28일 금 / 오후 2 - 4시
- 인원 : 최대 35명 이내, ( 현재 아이와 함께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 신청하기 https://beelocallylab.imweb.me/shop_view/?idx=100
서귀포 주말의 명화
어릴적 가슴뛰는 배경음악으로 시작하던 주말의 명화 다들 기억 하시나요??
낭만과 모험이 가득하던 그 시절의 할리우드 영화들을 저는 아직도 다시 보곤 합니다.
그래서 브로님들과 함께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갈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 하는 영화중에 하나인데요 제목은 "후크" 라는 영화 입니다.
90년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성기 시절 영화죠.
팝콘각 간략 내용)
성공한 사업가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피터 배닝은 매일매일 일에 치여 가정에 소홀한 흔한(?) 가장입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두 아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인에게 납치당하고 맙니다!
황한 피터는 경찰에 신고한 뒤 어찌할 바 모르고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고아였던 피터 자신을 보육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돌봐주신 친어머니 같은 웬디 할머니가 충격 고백을 합니다! "넌 사실 피터 배닝이 아니라 피터 팬이야.. 후크가 너에게 복수하러 돌아온 거야.. 동화책은 사실이고 넌 그 동화의 주인공 이라구!
과연 평범한 가장 피터 배닝은 후크에게 납치 되어 네버랜드로 끌려간
두 아이를 무사히 구출하고 잃었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어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