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마약 놔주고 시신 버린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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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O맨 작성일20-12-10 14:36 조회3,51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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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환자로 만난 내연녀에게 마약류를 주사한 뒤 사망하자 시신을 버린 의사 김모 씨...
최근 정부를 상대로 취소된 의사면허를 다시 내달라 소송 제기함
8년 전 떠들썩했던 강남 산부인과 의사 시신유기 사건.
휠체어에 있던 여성은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됨
'업무상 과실치사'로 겨우 징역 18개월 살고 나옴.
출소한 김 씨는 한 병원에서 일함
2017년 8월 재발급 신청했으나 여론 의식해 재발급 거부됨.
의사 면허 재발급에 걸리는 기간은 평균 81일 인데 김씨 건만 유독 2년 반 넘게 끔
의사 면허 심의위원회 7명 중 4명이 의사인데, 4명 이상이 동의하면 면허가 재발급된다함
이런데도 7월 말 의사 면허달라고 또 소송 제기
보건복지부가 의사와 벌인 면허 관련 소송 결과를 살펴봤더니, 3건 중 2건은 정부가 졌다고 함
김씨와의 면허 소송에서도 정부가 질 확률이 높단 분석...
http://news.jtbc.joins.com/html/214/NB119712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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